Global FX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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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
EURUSD |
AUDUSD |
GBPUSD |
DX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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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
1.96% |
-0.53% |
0.96% |
-1.38% |
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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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 |
4.34% |
-0.72% |
0.21% |
-2.06%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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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 |
6.04% |
2.73% |
1.90% |
-0.98% |
-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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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D |
-1.94% |
11.62% |
5.62% |
5.27% |
-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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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
0.99% |
7.83% |
-0.71% |
1.97% |
-5.13% |
(1) 월간 환율 움직임 (11월 10일 기준)
최근 한달 달러 인덱스는 최근 지속된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미국 예산안 합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 상태가 한달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최근까지 증시를 주도한 AI 관련 업종에 차익실현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쉽게 해소되지 않으면서 달러의 상대적 매력이 상승했습니다. 다만 최근 일주일의 경우 일부 되돌림이 나타나며 달러가 주요 선진국 통화대비 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2) 선물 포지션 변화 (9월 23일 기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서 발표하는 주간 선물 포지션은 연방 정부 폐쇄에 따라 데이터 산출 및 발표가 중단되었습니다. 연방 정부 업무가 재개되기 전까지는 선물 포지션 변화에 따른 투자자 움직임을 파악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Key Currency Outlook
최근 금융 시장에 관망 심리를 자극했던 미국의 셧다운 사태가 연방 상원에서의 극적인 합의로 해소 국면으로 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단되었던 경제지표 발표가 재개되면 고용지표에 대한 주목도가 상승할 전망입니다.
최근 아마존을 필두로 주요 기업의 해고 발표가 증가하고 있고 연방 정부도 셧다운 기간 동안 일부 공무원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고용지표의 둔화는 확실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연준이 큰 부담 없이 금리 인하를 지속할 수 있는 만큼 중장기 달러 약세 기대는 유효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Monthly Theme: 잠시 주춤하지만 달러 약세 기대는 유효
1월 10일 1.0244까지 하락했던 EUR/USD 환율은 지난 9월 16일 1.1867을 기록하며 해당 기간 +15.8% 상승한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 횡보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강세 정도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XY)의 경우 EUR 57.6%, GBP 11.9%으로 구성된 만큼 유럽권 통화 움직임이 달러의 상대가치에 주효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향후 달러의 방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이들 유럽권 통화의 강세 전환 여부가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최근 ECB와 BOE는 모두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특히 영국의 경우 연준의 금리 목표 상단과 기준 금리가 동일하게 맞춰지며 양국간 정책 금리차가 사라졌고 유로존의 경우 기존 2.25%p에서 2.0%p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과의 금리차 축소는 기본적으로 달러 대비 해당국 통화의 강세를 의미하지만 최근 달러 움직임은 이에 부합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먼저 영란은행의 경우 정책 금리를 동결했으나 위원 9명 중 5명이 동결, 4명은 0.25%p 인하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현재와 같은 물가 안정이 지속될 경우 금년 안에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밝혔고 대부분의 IB들도 12월 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준 또한 12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양국간 금리차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입니다.
다만 재정 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 가능성이 낮은 영국 상황을 감안하면 경제활동 부진의 영향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적으로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때문에 영국의 경기가 미국 대비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낮아 GBP 또한 달러 대비 강세를 기록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합니다.
반면 유로화의 경우 기존의 강세 기대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CB는 물가 목표치에 근접한 CPI 상승률을 감안하여 정책 금리를 동결할 좋은 조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EU와 미국간 무역협정이 타결에 이르렀고 중동지역의 휴전, 미-중간 무역 갈등 완화 등을 감안하면 성장의 하방 리스크가 일부 완화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는 강한 내수 회복세를 이끌고 있는 유럽 각국의 재정 확장이 가계의 실질 소득 증가 및 소비지출 확대로 연결되어 경기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유지한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최근 유로화 일부 약세는 프랑스의 잦은 내각 및 총리 교체, 독일의 연정간 정책 이견 표출과 같은 정치적 불안이 영향을 준 것이지 중장기 유럽의 경기 확장에 대한 전망을 바꿀 정도의 위험은 아니라는 분석이 가능합니다.
실제 유럽 연합은 2028년까지 국방지출 확대만으로도 경제 성장률을 +0.3~0.6%p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일부 남아있는 위험요소는 의약품 수출 비중이 높은 유럽의 특성상 미국의 의약품 수입 관세 인상 조치가 수출 경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가 최근 미국 내 의약품 가격 인하를 조건으로 관세 3년 면제에 합의했고, 로슈와 노바티스의 경우 미국 내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세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강력한 재정 지출 확대에 따른 경기 회복과 중앙은행의 금리 동결 기조 유지에 따른 유로화 강세 전망은 당분간 지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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