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Equity Market Review
연준은 3월 18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으며, 2026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2.7%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진전이 기대만큼 크지 않다"고 밝혔으며, 이란전쟁의 경제적 영향이 "너무 이르다(too soon to know)"고 발언하며 조기 금리 인하 기대를 차단했습니다. 이 발언 이후 주식시장 급락했지만 경기둔화 모습이 보일 경우 다시 금리인상보다는 인하쪽으로 기울것으로 예상합니다 .
브렌트유는 최고 126달러까지 급등하며 1970년대 이후 글로벌 에너지 공급 역사상 최대 혼란으로 평가됩니다. IEA 4억 배럴 비축유 방출에도 하루 2,000만 배럴 차질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으며, IRGC는 "유가 200달러를 각오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주식시장이 사태 장기화 가능성을 낮게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오히려 하방 리스크로, 지정학적 전개에 대한 과신은 경계가 필요합니다.
젠슨 황은 GTC 2026에서 Blackwell·Vera Rubin 시스템 수주 잔고가 2027년까지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제시해 AI 인프라 수요의 구조적 성장을 재확인했습니다. KOSPI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도로 외국인·기관 4조 원 순매수가 유입되며 주간 5% 이상 급등했고, MU도 +10.28% 상승하며 AI 반도체 수요를 재확인했습니다. 글로벌 지수 전반의 약세 속 반도체 섹터의 독보적 아웃퍼폼은 주목할 만합니다. 중국 또한 반도체 수출로 무역수지 흑자가 개선 되었습니다.
Weekly FICC Market Review
2월 헤드라인 PPI +0.7%, 코어 PPI +0.5%로 예상치(+0.3%)를 모두 상회하며 에너지 충격 이외 영역에서도 물가 압력이 광범위하게 유지됨을 확인했습니다. 연준은 2026년 인플레이션 전망을 2.7%로 상향하며 연내 1회 인하를 유지했고, 10년물은 4.265%, 2년물은 3.775%로 마감됐습니다. 시장의 첫 인하 기대가 12월 이후로 후퇴하며 'Higher for Longer' 국면이 고착화되는 양상으로, 현재의 매파적 쏠림은 단기적으로 다소 과도하다는 판단입니다.
브렌트유는 최고 126달러까지 급등하며 1970년대 이후 글로벌 에너지 공급 역사상 최대 혼란으로 평가됩니다. IEA 4억 배럴 비축유 방출에도 하루 2,000만 배럴 차질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금은 금리 상승·달러 강세로 레버리지 강제청산이 촉발되며 7% 이상 급락했고, 구리는 중국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 우려로 7.33% 하락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확인된 것은 금이 더 이상 전통적 의미의 안전자산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DXY는 FOMC 이후 100선을 재돌파했으며, 뜨거운 PPI와 연준의 인플레 전망 상향이 달러 강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엔화(159.5엔)와 원화(-2.00%)는 유가 급등의 직격탄을 맞았고, RBA가 연속 25bp 인상(4.10%)을 단행했음에도 호주달러는 주간 1.93% 하락했습니다. 금리를 올리는 국가조차 통화 방어에 실패했다는 사실은 현재 달러 강세가 단순한 금리 차별화를 넘어선 구조적 국면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FedWatch
4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0.7%로 대폭 하향 수정되고 2월 비농업 고용이 9.2만 건 감소하며 경기 둔화 신호가 뚜렷해졌습니다. 동시에 2월 헤드라인 PPI는 전월비 +0.7%, 코어 PPI는 +0.5%로 예상치(+0.3%)를 모두 상회하며 12개월 기준 PPI가 3.4%까지 치솟았습니다. 성장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확인되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데이터로 현실화되는 국면입니다.
FOMC 이후 2년물이 10bp 이상 급등해 3.777%를 기록, 10년물(4.265%)과의 장단기 스프레드가 48.8bp로 50bp 선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단기 금리 급등은 인플레이션을 반영하지만, 유가 급등이 소비 지출을 잠식할 경우 실물 경기 위축이 가속될 수 있다는 침체 리스크도 동시에 고조되고 있어, 연준의 정책 선택지가 극도로 좁아진 상황입니다.
S&P 500 (ES)선물 미결제 약정 분석 (COT Report)
유가 급등 충격으로 Asset Manager는 롱 포지션을 10만 계약 이상 대거 축소하며 리스크를 급격히 줄이는 de-risking에 나섰고, 개인투자자 역시 숏 포지션을 2.5만 계약 이상 늘리며 매도 대열에 가세했습니다.
반면 레버리지 펀드(CTA)는 숏 포지션을 5.7만 계약 이상 줄이며 하락 베팅의 이익을 실현하는 숏 커버링을 단행했는데, 이는 추세 추종 세력이 현 구간을 추가 급락보다는 기술적 저점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에셋매니저의 구조적 디레이징이 지속되는 한 반등의 지속성은 제한적이나, CTA의 공격적 숏 커버링이 포착된 6,600~6,650 구간은 단기 수급상 강력한 지지대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아, 해당 레벨 이탈 여부가 다음 주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입니다.
나스닥 100 선물 기술적 분석 및 트레이딩 전략
1. 10일 이평선 돌파조차 어려운 모멘텀 약화와 채널 붕괴 리스크
전주 V자 반등 이후 기대했던 추세 회복 시도가 이번 주 MA(10)(24,969)조차 돌파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귀결되며 단기 모멘텀의 현저한 약화를 확인했습니다. 현재 종가 24,651은 10일 이평선 아래에서 머물고 있으며, 이는 전주 반등이 추세 전환이 아닌 단순 기술적 되돌림에 불과했음을 시사합니다. 상승 채널 하단 지지가 이번 주에도 재차 시험받는 상황으로, 채널 이탈 시 다음 지지선은 피보나치 38.2%(23,542)까지 열어두어야 하는 국면입니다.
2. 피보나치 및 보조지표: 채널 붕괴 vs. 전쟁 종결 시나리오의 분기점
MACD 히스토그램의 음전환을 재확인했고 RSI(14)는 50선 하회를 지속하며 하락 압력이 우세한 상태입니다. 다만 현재 상승 채널 하단에 위치한다는 점은 역설적으로 중장기 매수자 입장에서는 기술적 매수 적기이기도 합니다. 이란 전쟁 이슈가 급박하게 해결될 경우 유가 급락과 함께 채널 내 복귀 랠리가 가능하며, 이 경우 23.6%(25,882) 저항 돌파와 함께 추세 재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주간 매매 전략: 포지션 축소 후 시나리오별 대응
현 구간은 채널 붕괴와 채널 복귀라는 두 시나리오가 팽팽히 대립하는 고변동성 분기점으로, 어느 방향으로든 포지션 규모를 줄여 리스크를 제한한 상태에서 대응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상승 채널을 신뢰한다면 현 레벨은 분할 매수 적기이나, 반드시 손절(약 23,800선)은 설정해야 합니다. 채널 이탈 확인 시에는 38.2%(23,542)를 목표로 한 숏도 가능하지만 전쟁 관련 뉴스 플로우에 따른 유가를 최우선 모니터링 변수로 삼아 기계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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