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심리

감성지수의 이해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라." Miyamoto Musashi, A Book of Five Rings: The Classic Guide to Strategy

여러분이 트레이더로서의 경력을 시작할 때,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며, 무엇보다도 우선 감정적인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누구도 심리적인 요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이성적이며 합리적으로 행동하도록 이끄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나 200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Daniel Kahneman(다니엘 카네멘)은 이 가정을 일축했습니다.  행동 경제학에 대한 그의 연구는 공포가 우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인간은 공포에 빠지면 절대 이성적이지 않음을 밝혔습니다.

거래에서 Kahneman의 전망 이론(Prospect Theory)은 일단 포지셔닝을 취한 트레이더는 거래 손실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 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는 지경까지 합리적인 자아와 성공 확률을 제압한다는 이론입니다. 이익이나 손실을 볼때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기본적인 성향입니다.

 시장 및 거래 접근법에 대한 익숙해지기 위해 모의거래를 해보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일단 여러분이 힘들게 번 돈을 걸고 실전에서 트레이딩을 하게되면, 실제 거래가 모의 거래와는 다르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됩니다. 스프레드시트에서는 모든 것이 편안해 보이지만 실전에서 실시간 가격이 움직이고 그에 따른 손익이 변동할때는 다른 느낌입니다.

시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TV에 출연한 전문가가 금의 전망이 밝다고 말합니다. 금 차트를 그려보고 일종의 복음처럼 신봉하며, 그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합니다. 현재 가격에 진입할까? 아니면 가격이 조금 조정을 보일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냥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만 볼까? 이 질문들은 모두 자신감 부족과 자기 의심으로 생긴 감정적인 질문입니다. 컴퓨터 알고리즘에 의해 생성되는 거래 시스템이 있더라도 일단 자기 자본이 투입되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열을 견딜 수 없으면, 주방에서 나가라"라는 격언은 자신감 결여와 부족한 자기 확신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적절한 조언입니다. 자신감과 자기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는 자신의 선택에 끊임없이 의문을 갖게 되고 매수해서는 안 될 때 매수하고, 매도하지 말아야 할 때 매도하는 결과가 빚어질 수 있습니다. 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처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어 자신이 놓쳤을지 모를 뉘앙스를 찾기 위해 다시 공부하고 싶은 여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해당 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보면 자신이 선택한 방법론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시장에서 했던 모든 행동에 대해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이 찾는 그러한 대답은 인터넷에 존재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답은 여러분의 머리속에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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