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의 몰락이 없다는 것은 앞으로 파운드의 강세를 뜻한다.

  • 31 Oct 2017
  • By Henry Park

이른바 브렉시트라고 알려진 UK가 유럽연합 (EU) 탈퇴 결정을 앞두고 국민투표를 시행했을 때 “탈퇴”에 투표한 사람이 “잔류”에 투표한 사람보다 많았으며 영국이 EU를 탈퇴할 경우 극심한 경제적 손실 등 후 폭풍을 경고했던 유럽 지식인 계급을 탄식하게 만들었지만, 영국은 경제침체가 아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브렉시트 투표 이후 수출은 강세를 보이고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며 영국 관광을 유도하고있다.   경제 사회 연구원(NIESR)은 경쟁력 있는 수출품과 임금 상승은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을 내년까지 2%대로 끌어올리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영국중앙은행 (BOE)은 금리 인상을 통해 차입 비용을 높이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금리인상은 외화보유자들에게 높은 이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투자자들과 트레이더들에게 파운드화를 더 매력적인 통화로 만든다.   영국 파운드

는 이미 낮은 금리였던 (0.5%)에서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을 떠나게 될 회사들로 인한 디스인플레이션 충격에 대비해 추가적으로 금리인하(0.25%)를 하였기 때문에 현재 금리가 충분히 낮은 수준이다. 그러므로 현 수준에서 금리 인상 여지는 충분하다.  

영국의 경제 붕괴가 구체화 되지 않으면서 영국 파운드 투자자들과 트레이더들은 이제 다른 주요 무역 상대국 통화에 비해 좋은 실적을 나타내는 경제지표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   영국의 실업률은 1975년 이래 최저 수준인 4.3%로 하락하면서 영국 경제의 밝은 전망을 보여줬다.  그리고 전반적인 영국 경제의 안정에 큰 영양을 미치는 금융 부문의 안정성은 금리 인상과 수익률곡선의 스티프닝으로 인해 영국 은행들의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는 낙관론으로 인해 증가하였다.   금융 부문의 불안정성은 수년간 영국의 성장을 방해해왔는데, 이들 기관의 대차 대조표들이 강화되면서 주변국들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영국 파운드 선물은 지난주 미국 달러당 1.3147로 마감해 다른 외국 통화들 대비 분명한 강세를 보여줬다.   이번 달 다른 주요 통화들이 미국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파운드는 여전히 10월 6일 저점을 유지하고 있다.   상대적인 강도는 다른 주요 통화 대비 저조한 매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매수자들이 더 높은 레벨의 매도세(more bullish)를 흡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어 근본적인 수요의 신호이다. 

일일 차트에서 영국 파운드 선물은 3개의 가격 파동 이후에 가격 채널(붉은색)이 위쪽으로 꺾이며 앞으로 보합세를 보이거나 추가 강세의 신호가 될 것이다.   가격 책정 조치는 우리가 실제 topping pattern으로 들어가기 전 장기 통합과정으로 진입하게 하거나, 단기 통합 또는 일일 상승세를 이어가기 전 가격 조정일 것이다.   비록 가격 채널이 다시 강세를 보이긴 했지만, 지속적인 criss-crossing은 더 중요한 장기 바닥 패턴에 대한 신호일지도 모른다.  

주간 차트에서 파운드 선물은 여러 해 동안 이어온 하향하는 가격 채널(노란색)에서 분명히 벗어났다.   가격 채널이 바닥 쪽으로 확장된다는 사실은 우리가 더 낮은 수준에서 더 많은 가격을 발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확장된 가격의 발견은 주간 차트가 노란 추세 선을 뚫기 전에 작은 “inverse head-and-shoulders” 바닥 패턴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inverse head-and-shoulders”, “neck line” 수준에서의 하락이 결국에는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떠한 패턴도 확실하지 않지만, 상대적인 강세와 긍정적인 경제 뉴스의 맥락에서 볼 때, 황소는 곰보다 훨씬 더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