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Nifty 50 : 주가 정점 형성

  • 8 Feb 2016
  • By Erik Norland

에릭 놀란드, CME 그룹 선임 이코노미스트 겸 상무이사


인도 주식시장은 주가가 정점을 기록한 채로 2016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척도로 봐도 인도의 주가는 여타 시장보다도 비싸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영국, 미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 비하여도 그렇습니다. 인도 주식의 가격은 중국보다도 높고, 같은 브릭스 구성국인 브라질과 러시아에 비하여는 매우 높습니다(도표 1-5). 나머지 브릭스 구성국은 중국과 남아공입니다. 

 

도표 1 : 인도 주식은 여타 시장에 비하여 주가-순이익배율이 높습니다.

도표 2 : 인도 주식은 주가-현금흐름배율도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도표 3 : 인도 주식은 또한 주가-매출액배율도 높습니다.

도표 4 : 인도 주식은 주가-순자산 배율도 또한 높습니다.

도표 5 : 인도 주식은 배당수익률도 낮습니다.

도표 6 : 중국의 성장이 둔화하는 반면 인도의 성장률은 상승하여 왔습니다.

밸류에이션이 높은 것은 견조한 경제성장이 뒷받침만 한다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인도의 경제가 견실한 것을 보면, 금융주 비중이 커서 신용불안과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로 점철된 중국 증시에 비하면 인도 주식의 가격이 비싼 것은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닙니다. 또한 선진국들의 성장둔화를 고려하면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증시보다도 인도 주식의 가격이 높은 것도 역시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선진국 증시들은 국내의 초저율의 (거의 영에 가까운) 단기금리와 (3% 미만의) 장기채권수익률을 무기로 하는 데 비하여 인도는 그렇지 않아서 국내의 10년 채권수익률은 꽤 높은 7.8%나 되며 단기금융시장 금리도 5.5%나 됩니다.

또한 브라질과 러시아가 침체의 수렁에 빠진 반면 인도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인도의 주가가 브라질이나 러시아보다도 여러 배 더 비싼 것도 충격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브라질과 러시아는 또한 국내 금리도 (10% 이상으로) 꽤 높은 수준으로서 주가 수준이 낮을 만도 합니다 – 그런 높은 금리는 인도의 대형주 위주의 벤치마크 지수인 Nifty 50과 비교하는 선진국 시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도표 7 : 인도의 민간부문 채무는 중국에 비하여 적습니다.

그러나 관심의 초점은 Nifty 50 지수가 상승할 수 있으려면 인도는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는 견실한 성장을 달성하여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상당한 도전이 되겠지만 몇 가지 도움이 되는 요인이 있습니다.

인도의 강점 중에는 민간 부문의 채무가 낮다는 것과 (도표 7), 유가가 낮다는 것 (인도는 대량의 원유수입국입니다), 적당히 안정적인 환율/통화 정책 및 다양한 주식종목 구성 등이 있습니다.

 

도표 8 : Nifty 50의 IT 주식 비중이 높은 것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수준이 어느 정도는 설명됩니다.

Sector / Market Index Nifty Fifty Bovespa FTSE China A50 Topix S&P 500® FTSE 100 (U.K.)
Financials 30.97% 33.66% 69.08% 17.21% 16.48% 23.36%
Industrials 10.41% 5.84% 13.42% 20.67% 10.05% 6.84%
Consumer Discretionary 1.67% 6.55% 6.10% 20.83% 12.89% 11.04%
Energy 11.74% 9.37% 3.02% 0.85% 6.50% 12.15%
Consumer Staples 10.06% 20.62% 2.69% 8.79% 10.06% 18.35%
Utilities 6.53% 5.49% 1.99% 2.13% 2.99% 4.53%
Telecom 2.23% 3.57% 1.43% 5.33% 2.43% 6.41%
IT 16.28% 4.03% 0.99% 10.14% 20.69% 1.51%
Materials 2.84% 10.47% 0.80% 6.36% 2.76% 5.46%
Health Care 7.27% 0.44% 0.47% 7.70% 15.15% 10.34%
Source: Bloomberg Professional (XIN9I, HSI, SPX and UKX), IMAP Function, Nifty Fifty Fact Sheet December 2015

 

Nifty 50이 대부분의 여타 지수와 다른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IT 주식 비중이 높다는 것입니다. IT 주식은 종종 이익, 현금흐름, 매출액의 강력한 성장에 대한 가정을 근거로 높은 밸류에이션을 갖습니다. 더구나 IT 기업들은 이익을 재투자하는 것을 선호하여 배당도 거의 지급하지 않습니다. 이로써 Nifty 50 이 중국, 유럽, 브라질, 러시아 등의 경쟁 시장보다도 높은 밸류에이션을 갖는 것이 부분적으로는 설명됩니다. 그러나 왜 인도 주식이 금리도 훨씬 낮고(사실은 성장률이 낮기 때문이지만) 기술주 비중도 훨씬 높은 미국 증시보다도 더 밸류에이션이 높은지에 대하여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여기에 착안하여 인도 주식에 대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 인도 주식은 정점을 형성하였습니다.

업종별 비중을 감안하면Nifty 50이 S&P 500®이나, 기술주 위주의 Nasdaq 100 및 S&P 500®의 기술 및 금융 부문 섹터지수들과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은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닙니다. Nifty 50 지수는 에너지,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및 중국 주식과는 상관관계가 낮습니다(도표 9). 중국 주식의 투자자는 인도를 다각화가 잘 된 것으로 볼 것이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Nifty 50 지수는 일본의 니케이 225나 브라질 및 러시아 증시와도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관관계는 안정적이지 않으며 미래에도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도표 9 : Nifty 50 대 여타 다양한 지수간 월간 상관계수.

Correlations (Montly) April 2011 - December 2015
Index Correlation
S&P 500® 0.58
Nasdaq 100 0.59
S&P E-Mini Financial Select 0.58
S&P E-Mini Energy Select 0.36
S&P E-Mini Technology Select 0.57
S&P E-Mini Industrials Select 0.54
S&P E-Mini Health Select 0.47
S&P E-Mini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0.54
S&P E-Mini Consumer Staples Select 0.32
S&P E-Mini Utilities Select 0.09
S&P E-Mini Materials Select 0.54
Nikkei 225 (Japan) 0.51
FTSE China A50 0.15
FTSE 100 (U.K.) 0.53
Bovespa (Brazil) 0.51
RTS (Russia) 0.48
Source: Raw Data from Bloomberg Professional (ES1, NQ1, IXA1, IXP1, IXT1, IXI1, IXC1, IXY1, IXR1, IXS1, IXD1, BZ1, VE1), conracts rolled 5 days prior to expiry.
Calculations: CME Group Economics Research



마지막으로 지적할 것은 어느 주식시장이든지 주가지수보다는 선물계약의 롤오버를 통하여 관찰하는 것이 낫다는 것입니다. 주가지수와는 다르게 선물 롤오버 수익률은 배당수익률과 투하자본의 단기금리를 이용한 기회비용 차감까지도 감안하기 때문입니다. 2006년 1월 1일 이후 현재까지를 보면, Nifty 50 투자자들은 인도의 단기금융물에 투자하였을 때보다도 반드시 두 배의 수익률을 기록하였어야 맞습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에 복리로 7.1%라는 훌륭한 수익률입니다. Nifty 50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인도 주식이 단기금융시장에 비하여 향후 10년간도 또 다시 같은 수준의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려면 장미빛 전망이 필요합니다. 

도표 10 : 2006년 이후 평균 연율 7%의 초과 수익률, 그렇지만 계속될 수 있을지?

 

본 보고서의 모든 예시는 특정 상황들의 가정에 근거한 해석이며 오로지 설명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보고서에 담긴 시각은 저자의 것이며 반드시 CME 그룹이나 그 계열 기관의 시각은 아닙니다. 이 보고서와 이 안에 담긴 정보를 투자 자문이나 실제 시장 경험의 결과로 고려하여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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